미스터트롯2가 지난주 1회 방영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주일간 끊임없이 사람들과 인터넷에서 들리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박서진입니다. 제2의 임영웅이 등장했다며 떠들썩하게 만든 박서진 님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박서진 님은 첫 방송에서 "이젠 가수 박서진으로 불리고 싶다."라며 장구가 아닌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목차
✅ 박서진 노래영상 100만뷰 돌파
✅ 장구 신동
✅ 박서진, 가수로서 이름을 알리다
박서진 노래영상 100만뷰 돌파
박서진 님은 이날 자신의 주특기인 장구를 들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직 노래만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박서진 님이 부른 붉은 입술은 지난 1주일간 130만 회 넘게 재생되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구 신동


박서진님은 사실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으로 이미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5년생으로 곧 29살이 되는 젊은 청년입니다. 참고로 박서진 씨는 2013년 19살에 첫 데뷔를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장구 신동으로 불렸던 박서진님은, 장구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며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비주얼부터가 정말 화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서진, 가수로서 이름을 알리다
장구의 신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박서진은 이후 가창력으로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은 알린 것은 바로 KBS 1TV 도전! 꿈의 무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는 이젠 정말 트로트의 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임영웅 씨도 나왔던 프로입니다. 트로트 가수들에게는 사실상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죠.
박서진은 이 프로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왕중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시장에서 입지를 확실히 다졌습니다. 미스터트롯 2를 통해서 박서진을 알게 된 분도 많으시겠지만, 이미 상당히 알려진 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서진 님은 사실 임영웅 님의 절친입니다. 사랑의 콜센타를 꾸준히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박서진님을 본 적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역시 실력 있는 사람들끼리 친한 것 같습니다.
과연 이번 오디션에서 박서진님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아직 1회밖에 안 했기 때문에 더 많은 실력자들이 나올 테니, 여러분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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