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트로트가수 윤준협 주목하세요

미스터트롯 2 팀 경연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무대 중에서는 올하트를 받은 대학부가 단연 눈에 띄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박지현에 주목할 때, 제 눈에는 윤준협 님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목차

 

✅ 윤준협 프로필

✅ 연극영화과 전공

✅ 트로트 도전

✅ 대학부 사랑해 누나

 

윤준협 프로필

 

 

강렬한 인상과 달리 윤준협군은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키는 무려 190cm로 슈퍼모델 출신입니다. 타고난 체격이란 걸 무대를 보시면서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윤준협은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당시에 "남들보다 잘 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며 겸손한 자세로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극영화과 전공

 

사실 윤준협은 연극학과를 전공한 연기 지망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도 예술고등학교를 다녔고,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대학생활이 무료하던 시기에 슈퍼모델 대회를 알게 되어 참가했다고 합니다.

 

 

윤준협은 추후 인터뷰에서 '나 키 좀 큰데 나가볼까?' 라는 자만감에 찌들어 대회에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대회의 취지가 단순히 모델을 뽑는 것이 아니라, 모델 말고도 다양한 끼가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어서, 연기를 하다 온 본인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트로트 도전

 

연기전공 후 모델로 거듭났던 윤준협은, 여전히 끼를 주체할 수 없었고, 넘쳐흐르는 끼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대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선 올하트. 이것 만으로도 그의 끼는 증명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선에서 윤준협은 장윤정 심사위원의 카사노바라는 곳으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윤준협이 가진 것은 단지 우월한 기럭지와 섹시함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끼와 자신감을 뒷받침해주는 탄탄한 보컬 실력 덕분에 심사위원단에게 올하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부 사랑해 누나

 

그렇게 팀미션까지 진출한 윤준협은, 예선 진으로 뽑힌 박지현 군과 함께 대학부에 속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시즌1의 주역 장민호 님의 데뷔곡이죠.

 

 

박지현 군의 탄탄한 보컬과 윤준협 군의 섹시한 퍼포먼스가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춤 때문에 가려진 노래 실력도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무대를 다시 보시게 되면, 윤준협 군의 노래실력도 한번 귀기울여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워낙 젊은 나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참가자네요.

 

 

오늘은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이제 또 한주를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막막하네요. 불타는 트롯맨이 있어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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